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생성형 AI 서비스 '유니아이'(UNIAI)를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UNIST는 기술가치팀과 정보화전략팀이 개발한 'AI 기반 지식재산권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서 검토 기간을 한 달에서 하루로 줄인 바 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유니아이는 UNIST가 AI 캠퍼스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외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손으로 플랫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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