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대학생 10명 중 8명은 여전히 ‘카카오톡’을 주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이뤄진 ‘친구탭 개편’ 이후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한 평가는 냉담했다.
“더 불편해졌다”는 응답이 80%를 넘어서며,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불만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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