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방송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세우러 온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족쇄가 채워졌다.
ABC는 구금됐다 풀려나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김모 씨의 사연을 전하면서 9월 구금됐던 근로자(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총 450여명) 중 김씨를 포함한 약 200명이 IC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구금당했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몰랐다"며 "몇몇 근로자들은 족쇄가 채워진 채 걷다가 넘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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