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 산림에서 나무 1200여 그루를 무단으로 벌채한 60대 환경훼손 사범이 구속됐다.
그는 임야 내 자생하던 소나무와 팽나무 등 나무 1200여 그루를 불법으로 벌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자치경찰 조사에서 "토지 소유주의 요청으로 벌채했으며 임업 후계자로서 약초 재배가 목적이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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