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정년연장, 주 4.5일제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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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정년연장, 주 4.5일제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복원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왼쪽)과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1일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회동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정년연장, 주 4.5일제 등 주요 노동정책은 임금체계와 고용 경직성 등 노동시장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 모두의 입장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해법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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