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섬유의 날'...오병철 정우섬유 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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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섬유의 날'...오병철 정우섬유 회장 금탑산업훈장 영예

정우섬유 오병철 회장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약 40년간 국내 니트·직물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다방면에서 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 오병철 정유섬유 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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