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멕시코 유전학회(Asociación Mexicana de Genética Humana·AMGH)'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상반기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으며,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멕시코를 거점으로 한 라틴아메리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진단 접근성 향상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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