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최근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인건비 절감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농협은 6월 농번기철에 약 20일 동안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를 집중 추진하며, 1만5000여명의 인력을 영농현장에 공급하는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가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서, 농협의 일손돕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언제나 든든하게 농업인의 곁에서 함께하며 농업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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