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경기 화성·안양·수원·시흥·광명·과천·군포·안산·의왕·오산·평택시, 인천 옹진군 영흥면 등 수도권 서남부 일대에서 '2025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의 통합작전수행태세 확립과 더불어 미래전의 게임체인저인 드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드론/대드론 작전수행체계 검증을 목표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훈련, 도시지역 탐색격멸작전 등을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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