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 마무리…"무능·부패한 국민의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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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 마무리…"무능·부패한 국민의힘 심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내년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무능하고 부패한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심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국 지역위원장들은 결의문에서 "'내란동조정당' 국민의힘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도 반성은커녕, 제2의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며 "국정안정보다는 국정 발목잡기, 민생 회복보다는 정쟁 골몰, 국익 증대보다는 혐오 선동, 내란청산에는 내란동조, 개혁 추진에는 반(反)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청래 대표도 결의문 채택에 앞서 "우리는 첫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둘째도 이재명 정부 성공, 셋째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일궈내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러기 위해서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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