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경기 북부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기 북부는 접경지역이자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문제부터 이중삼중의 규제와 생활 속 불편까지 경기 북부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불합리한 문제들을 직접 들려달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