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대장동 항소 포기에 용산 100% 관여…정성호 꼬리 자르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신동욱 "대장동 항소 포기에 용산 100% 관여…정성호 꼬리 자르기"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100% 용산(대통령실)의 관여가 있었다"며 "몸통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보다 더 위에 있다"고 11일 말했다.

그는 "(검찰의 항소 포기 배경에) 이재명 대통령과 아무런 교감도 없었느냐 하는 문제가 두고두고 불씨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실이 '나는 몰랐다'고 하는 것은 김현지씨가 청문회 나갈 필요 없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최근에 대통령의 입에서 (항소 포기와 같은) 얘기들이 계속 나왔다.사인을 준 것"이라며 "왜 이 대통령이 '검찰이 항소를 자제해야 한다'는 얘기를 계속해 왔는지 돌이켜보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