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순(1∼10일) 한국 수출이 주력 품목인 반도체 등의 호조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11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8억 달러로 작년보다 6.4%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17.7%), 승용차(16.2%)가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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