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대표팀 외야수 모리시타 쇼타(25·한신 타이거스)가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 경기에서 시원한 홈런을 친 뒤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프리미어12에서 모리시타는 일본이 치른 9경기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0.357(28타수 10안타), 1홈런, 9타점을 올렸다.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승선을 노리는 모리시타는 "한국전이 열리기 전 연습경기에서 좋은 어필을 했다.실제 한국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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