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 4대 PB어워드 4년 연속 석권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PB 비즈니스 출범 30주년을 맞은 해로, 손님의 신뢰 덕분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올해 3월 유로머니(Euromoney)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하는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