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1천 가지가 넘는 음성 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
메타의 기초AI연구(FAIR) 팀은 소수 언어 등 1천600개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받아쓸 수 있는 자동음성인식(ASR) 체계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타는 모든 언어를 인식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이 기술을 '옴니링구얼'(Omnilingual)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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