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 장(Yuan Zhang) DJI 아그리컬처 글로벌 영업 총괄은 “DJI 아그리컬처는 8년 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쌀·콩·감귤 등 다양한 작물 재배 농가와 협력하며 첨단 드론 기술을 통해 전통 농업 방식을 혁신해왔다”며, “2018년 이후 국내 농업 드론 수요는 매년 20~3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차세대 농업 드론 출시를 통해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으로 농업의 혁신을 이끄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gras T70P는 작업 속도 최대 20m/s로 향상되는 등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2012년 농업용 드론 개발을 시작한 이래, DJI는 물 절약과 수확량 향상을 통해 농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