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 9840억 원(+0.4%)과 영업이익 1,685억 원(+4.5%)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 등으로 국내 식품사업(매출 1조 5286 억 원)에서 일부 어려움을 겪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유럽 전역에서 집중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한 결과, 3분기 말 기준 유럽 내 진출 국가는 27개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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