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 1회에서는 션, 이영표, 권은주 감독, 고한민이 ‘뛰어야 산다’ 시즌1의 ‘뛰산 크루’인 이장준, 율희, 슬리피, 그리고 시즌1 ‘중계진’이었던 양세형과 함께 총 8인의 러너가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펼쳐졌다.
그러던 중 이장준과 고한민은 ‘시드니 마라톤의 인증샷 성지’ 하버 브리지에 도착하자, “이 길을 두 발로 뛰는 게 꿈만 같다”며 벅찬 감동을 표현했고, 뒤이어 양세형, 권은주 감독, 율희, 이영표 그리고 슬리피까지 인증샷을 남기면서 기쁨을 나눴다.
율희는 발목 통증으로 주저앉았고, 양세형도 “다리가 굳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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