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33살 차' 고두심과 키스신 비하인드…"제가 리드했다" 깜짝 (라스)

‘라디오스타’에 지현우가 출연해 ‘국민 연하남’의 매력과 ‘저염 인간’ 다운 담백한 인생관, 그리고 뮤지컬 ‘레드북’ 속 ‘리처드 기어 같은 남자’로 불린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이어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33년 나이 차를 극복한 고두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제가 리드하는 모습에 고두심 선배님이 놀라신 것 같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의 리처드 기어’로 불릴만한 지현우의 반전 매력 공개에 스튜디오가 훈훈함으로 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