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 만찬, 롯데호텔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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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 만찬, 롯데호텔서 다시 만난다

곤달비나물 비빔밥과 순두부탕 기본찬 3종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모둠전채는 제철 식재료인 2색 밀쌈, 오이선, 마 야채 무쌈 등으로 구성됐다.

천년한우 갈비찜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디저트 ‘신라의 미소’는 오찬 당시 높은 호응을 얻은 메뉴로, 진한 초콜릿 무스와 신선한 계절 과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을 표현하며 마지막 한 입까지 여운을 남기는 디저트로 미식의 여정을 우아하게 마무리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전 세계 정상들에게 선보인 한국의 미식과 환대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코스를 준비했다”며 “한국의 자연과 전통, 롯데호텔의 정제된 미식 철학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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