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이 출범한 지 133일 만에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윤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지금까지 주요 피의자들은 1층 로비를 통해 출입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현장 안전 문제와 변호인단의 요청 등을 고려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윤 전 대통령의 수사 외압 의혹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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