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산업 주도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웨이퍼 투입량을 늘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의 주문이 급증하면서 HBM4(고대역폭메모리)와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했고, 가장 진보된 메모리 칩 샘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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