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수험생이 청심환과 공진단 등 한약을 무작정 구입해 복용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청심환이나 공진단이 익숙한 한약인 만큼 수능 전날이나 당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수험생에게 청심환, 천왕보심단과 공진단 등을 복용케 하는 경우가 있으나 체질이나 복용량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구매해 수능일에 맹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도리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용을 위해 반드시 가까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을 찾아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내 몸에 맞는 한약을 복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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