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촌동 마을버스 휴업 신고·철회에 대중교통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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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촌동 마을버스 휴업 신고·철회에 대중교통 '뒤죽박죽'

광주 남구 대촌동을 오가는 마을버스 휴업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남구가 행정 혼선을 빚고 있다.

11일 광주 남구 등에 따르면 남구 대촌동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오가는 마을버스 715번 운송업체는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1년간 휴업을 신고했다.

송운근 대촌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다시 마을버스를 운행한다는 이야기조차 듣지 못했다"며 "마을버스 운행 중단으로 시내버스 노선이 바뀌었으니 운행이 재개됐다면 다시 (시내버스 노선을)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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