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며 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연차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봉사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밝혀온 적십자의 헌신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나눔과 구호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120년 동안 재난의 현장과 시민의 일상에서 늘 함께해온 든든한 이웃"이라며, "시민의 곁을 지켜온 여러분의 손길이 부산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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