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캐나다계 영국 작가 데이비드 솔로이의 ‘플레시’(Flesh)가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부커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플레시'로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데이비드 솔로이가 10일(현지시간)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책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플래시라이트’는 10세 루이자와 재일 교포 아버지, 미국인 어머니로 이뤄진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기억과 언어, 정체성, 가족을 둘러싼 질문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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