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을 맞이했다.
시리아 대통령실은 회담 후 성명을 통해 "알샤라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 양자관계 발전과 지역·국제적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지도자(알샤라)를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지도자가 됐는데, 이는 미국이 시리아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식한 데 따른 유대감일 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호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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