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구루(스승)'로 불리는 워런 버핏(95)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이 당분간 자신의 버크셔 지분을 계속 보유하겠다며 주주들을 안심시키려는 메시지를 보냈다.
버핏 회장은 에이블 부회장이 "그 정도의 신뢰를 얻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내 자녀들은 이미 버크셔 이사들과 마찬가지로 그레그를 100%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버핏 회장이 지난 5월 초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발표한 뒤 버크셔 주가는 6개월간 10% 넘게 하락했다가 최근 일부 회복해 연중 수익률 10%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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