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시내 총 9곳을 대상으로 교통 정체 개선, 교통안전 확보, 불합리한 교통 체계 정비 등 '도로 교통 소통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교차로(송파구), 중앙대병원입구 교차로(동작구) 등 좌회전 교통량이 많아 차량이 직진 차로까지 점유하면서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지점은 대기 차로를 연장한다.
좌회전 차로를 연장하면 교통 흐름이 한결 원활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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