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강남 지역은 현금 부자들이 많다 보니 정부의 규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정부의 규제 대책 발표 이후 거래량이 주춤하고 있지만, 매수 대기 수요는 여전히 많다"고 전했다.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및 고가주택 대출 규제 등을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 발표한 이후에도 강남 지역에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잇따르는 등 '강남불패'가 재확인되고 있다.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확대되면서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상위 20%를 하위 20%로 나눈 값)은 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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