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운산면에서 지난 10일 사랑의 집 고치기 제49호점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남도회의 재능기부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번 제49호점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지원금 3천 300만원을 지원했으며, 서산시운영위원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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