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사진=페포니뮤직) ‘모든 소년소녀들 2125’은 잔나비가 서울, 광주, 대구에서 펼친 전국투어 ‘모든 소년소녀들’의 앙코르 콘서트다.
잔나비는 이 공연을 통해 인디 밴드 최초로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케이스포돔에 단독 입성했다.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잔나비는 러닝타임 3시간 30분 동안 약 40곡을 쏟아내며 자신들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