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올해 2월 창설된 기동함대가 함대급 작전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부여된 다양한 임무들을 빈틈없이 수행 가능함을 검증했다”며 “훈련은 기동함대 작전수행능력 완비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3일간 주·야간 구분없이 강도 높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통해 해상기반 한국형 3축체계 핵심부대로서의 작전수행능력을 제고했다.
(사진=해군) 10일 동해상에서 ‘해군 함대급 해상 기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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