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 구금된 카다피 아들, 보석금 내고 10년 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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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 구금된 카다피 아들, 보석금 내고 10년 만에 풀려나

레바논에 장기 구금됐던 리비아의 옛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한니발 카다피(49)가 보석으로 10년 만에 풀려났다고 레바논 국영 NNA 통신, 로이터 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레바논 법원은 한니발에게 보석금으로 1천100만달러(약 160억원)를 내라고 결정하면서도 레바논 밖으로 출국하는 것은 금지한 바 있다.

이에 리비아 통합정부(GNU) 대표단은 레바논을 찾아 한니발의 협상을 벌였고, 이에 지난 6일 레바논 법원은 보석금을 감액하고 여행금지 조치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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