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당구 '미래'가 1731일 만에 돌아왔다! LPBA 이미래, 7세트 접전 끝에 '감격의 우승'…통산 5번째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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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구 '미래'가 1731일 만에 돌아왔다! LPBA 이미래, 7세트 접전 끝에 '감격의 우승'…통산 5번째 정상 차지

이미래는 10일 오후 10시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7전 4선승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우경(에스와이)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1로 앞선 5이닝 뱅크샷 없이 4득점을 올리며 크게 앞서나갔고, 이미래의 추격이 주춤한 사이 8이닝 3득점, 9이닝 2득점을 마저 추가하면서 11-3으로 승리했다.

5세트엔 14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우경이 한 세트를 더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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