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경호원이자 운전기사였던 드미트로 피시치코브(33)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직후 갑작스런 징집 명령을 받고 군사 훈련에 참여하게 된 사실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각) 더선에 따르면 피시치코브는 지난 6일 졸리와 함께 러시아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을 방문하던 중 검문소에서 징집 담당자에게 불시에 소환됐다.
한편 앞서 미콜라이우 징병 사무소는 피시치코브에게 징집 연기 서류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군사 재훈련을 위해 그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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