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 끌어올린 야구대표팀, 10년 만에 일본 잡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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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끌어올린 야구대표팀, 10년 만에 일본 잡으러 간다

안방에서 체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실전 모드로 본격 돌입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

숙적 일본과 오는 15~16일 원정평가전을 치르는 한국 야구대표팀.

체코가 한 수 아래 전력이지만 대표팀 입장에선 자신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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