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을 딴 반효진(18·대구체고)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반효진이 이번엔 세계 최고의 총잡이를 가리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신기록으로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그 결과 한국을 넘어 하계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딴 여자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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