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이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준우승 2회 포함 톱10 4회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올해 총 3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 4회를 기록하면서 신인왕 포인트 1468점을 획득해 2위 김시현(1393점)을 제치고 당당히 신인왕이 됐다.
서교림은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신인상 기대를 버리고 내 경기에만 집중한 것이 약이 됐다”면서 “특히 10월 놀부 화미 오픈에서 우승 경쟁을 한 뒤 자신감이 붙었다.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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