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에서 차(茶) 봉지에 든 마약이 또다시 발견됐다.
지난 9월 말 성산읍 해변을 시작으로 두 달여 사이 제주에서만 8차례나 차 봉지로 위장한 마약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물체는 2년 전 태국 마약 조직원들이 국내 반입을 시도한 필로폰 10㎏ 포장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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