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32강에 올랐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3-1로 이겼다.
이로써 멕시코를 2-1로 누르고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던 한국은 2승 1무(승점 7, 5득점 2실점)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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