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무라이채권 시장서 400억엔 규모 전환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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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사무라이채권 시장서 400억엔 규모 전환채권 발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일본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총 400억엔 규모의 전환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7일 이뤄졌으며, 사무라이채권은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엔화 표시채권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발행이 해외 금융기관의 일본 전환금융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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