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가족과의 의견 차이를 겪는 희귀암 투병 사연자의 고민에 눈물을 흘렸다.
다른 약으로 바꾸려고 보니 항암 약이 별로 없다더라"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사연자는 "약이 너무 독해서 버티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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