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기술제안 조감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0년 넘게 지연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의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국내 최대 수산물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사업 공사계약을 1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공사기간 중 위판장 면적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시장의 위판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위판량이 많은 성수기(10~3월)에는 공사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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