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손자가 할머니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손자와 할머니는 평소 한집에서 함께 거주했으며 A씨의 부모는 따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해 "다발성 좌상으로 인한 사망이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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