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가운데, 청주 KB국민은행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박지수의 복귀와 함께 국민은행은 단숨에 우승 후보 0순위로 떠올랐다.
김완수 국민은행 감독은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1위 후보로 뽑힌 것 같다"면서 "사실 (우승 후보 1위로 뽑힌 게) 굉장히 부담스러우면서도 또 자신감도 생긴다.우승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는 것이다.모두의 예상대로 정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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