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대표팀의 고문을 지냈던 레니 윌킨스가 세상을 떠났다.
윌킨스는 선수로, 지도자로 모두 성공한 농구인이었다.
윌킨스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기술 고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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