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신경전?…與최고위원 김병주, '김동연 때리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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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신경전?…與최고위원 김병주, '김동연 때리기' 눈길

2026년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같은 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지사의 경기도정을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취지로 연일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7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지자체가 추진해야 한다.그런데도 경기도가 내년 노인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김 지사의 경기도정을 비판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의 노인복지 예산 축소에 반해 이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시절 처음 도입하신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가 중앙정부 복지정책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등 이 대통령과 김 지사의 '정책기조가 다르다'는 취지의 발언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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