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한우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5년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 전수 거점 농장' 5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농가들은 이들 거점 농장에서 직접 제조 공정과 원료 구매, 배합 기술 등을 전수 받는다.
국립축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거점 농장의 평균 사료비는 마리당 336만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13% 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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